2009년 02월 12일
UFO캐쳐로 한 살림 꾸리는 나.
정말로-_- 어쩌다보니 UFO캐쳐(인형뽑기)로 살림을 장만하게 된 저입니다.
월급날이 되면 한 10000엔 정도 UFO캐쳐를 하는데 쓰는 것 같습니다(한방에 만엔을 쓰는게 아니라 한달간 휴일마다 쭈욱 그정도)
최근 뽑은 엄청난 물건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실 그닥 안 엄청날 수 있습니다만;;; 2주간 걸쳐 시부야 게임센터와 신주쿠 게임센터에서 얻어낸 물건입니다.
한방에 다 저렇게 따오지는 않아요-_-;;;; 어쩌다보니 제가 최근 좋아하는 캐릭터는 "글루미베어", "마메시바"인데도 불구하고 "리락쿠마" 콜렉션이 되어버렸네요-_-;; 글루미베어, 마메시바도 컵이나 시계들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ㅁ;
리락쿠마 파자마(곰이 잘때 양파자마 입음;;) 티슈커버입니다.
저거 뽑는데 진짜 완전 열받아서 죽는 줄 알았....;;; 한 10번 해서 뽑아낸건데 거의 구멍에 빠져있는데도 움직이질 않는겁니다.
구멍에 이미 빠진것 마냥 걸려있는데 애를 UFO 고리로 꾹꾹 눌러도 안빠져나오는거예요-_-;; 완전 열받아서 스탭 불러서 이거 뽑힌거 아니냐고 하니까 그정도는 아니라고-_-...한번만 툭 건들면 떨어지게 위치를 수정해주더군요. 아오 열받았음.
쿠션인줄 알고 뽑았는데 막상 들어보니 엄청 가벼워서 그렇게 꾹꾹 눌러대도 안빠져나온 이유를 알겠더군요.
집에 와서 확인해보고 더 당황한 결과가 저눔이(진짜 쿠션만함) 티슈커버인겁니다-_-;;; 티슈도 더럽게 안뽑혀나옴;ㅁ;
리락쿠마 베개. 2개 세트.
요즘은 한두번 해서 뽑히는 물건은 똑같은 물건인데도 2개씩 뽑아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종류별로 뽑는다던가;;;
함께 시부야 게임센터에서 불사지르던 이즈미씨가 몇번을 도전해도 꿈쩍을 안하길래 "제가 해볼게요"-하고 1개를 4번 도전해서 뽑아냈습니다. 그때 이즈미씨의 존경의 눈빛이란...후훗... 그 뒤 분홍색은 2번인가 3번만에 뽑았어요-_-)b 나 진짜 천재인듯.
빨강색은 지금 현재 충실히 베개로 사용중인지라 좀 눌렸네요-_-;; 편안하고 좋습니다. 헤헷.
리락쿠마 컵세트.
제가 원래 컵에 좀 유난히 환장하는 케이스입니다-_-;; 컵이 그냥 무작정 갖고 싶기도 했지만 리락쿠마엔 관심이 없어서 안하려고 했는데 요놈이 너무 뽑기 쉽게 보여서 도전했지요. 3번만에 뽑아냈습니다.
요즘은 상자로 된 상품들을 뽑아내는 미묘한 방법을 알아냈다고나 할까요.(아무리 그래도 한번에 뽑아낼 수는 없음)
역시나 이즈미씨가 막 존경의 눈빛을 보내며 "나 어제 그거 뽑으려고 두번 도전했는데 안되길래 포기했는데...대단해 가영"-라고 하길래 뽑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두번인가 해보던데 못뽑더군요. 제가 하나 더 뽑아서 이즈미씨 드렸습니다. 울더군요-_-;;;
리락쿠마 티폿세트.
일본에서 홍차를 즐기는 저. 하지만 일본식 다기밖에 없어서 손잡이 없는 찻잔을 막 뜨거워 죽어가며 마셨거든요-_-;; 저걸 보고 눈이 뒤집히고 말았습니다. 걍 돈주로 평범한 티폿을 샀어도 됐으련만 왜그런지 도전심이 생기더라구요.
제가 제일 자신없어하는 방식이 상품에 링이(팔찌같은 링이 상품에 붙어있거나 얇고 유연한 플라스틱 고리가 상품에 붙어서 UFO고리를 그 링 안에 넣어서 슬슬 끌어오는 방식입니다) 달려있는 녀석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도전하게 되더군요.
요즘 게임센터들이 좀 빡빡해진게 상품 밑 바닥에 고무패드를 깔아둡니다. 상품이 잘 미끄러지지 않게 말이죠. 그래서 더 어려워진데다가 UFO고리 위치조정이나 세밀한 콘트롤이 서툰 저로써는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그냥 한두번 하다가 안되면 포기하면 될것을...10번 넘게 움직이지 않는 녀석과 씨름을 했습니다-_-;
결국 곁에서 지켜보던 스탭이 건들기만 해도 상품이 떨어지게끔 아슬아슬하게 위치를 조종해주고서야 뽑았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열받았던 사실은...저 바로 직전에 뽑아간 커플이 한 3번 죽쑤고, 죽어라 했는데 안뽑히는 척 스탭에게 징징거려서 저처럼 아슬아슬하게 위치조정해서 뽑아갔거든요. 저는 10번 넘게 해서 그렇게 얻어냈습니다. 걍 오기부리지 말걸;ㅁ;
상품사진. 상자에 그냥 넣어두었을 뿐 아직 사용은 커녕 꺼내보지도 않았습니다-_-;; 써보려고 뽑았건만;;;
티폿 세트 이미지. 그냥 도전심이 모에하게끔 생기지 않았나요? 나만 그랬나-_-;
리락쿠마 뻐꾸기 벽시계.
이건 신주쿠에서 뽑은 것입니다. 솔직히 딱히 뽑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데 이즈미씨가(게임센터는 꼭 이양반과 같이 감-_-) 저거 뽑으면 대단하겠다며 은근 뽐뿌질을 하길래 도전해보았습니다.
역시 상자의 크기만큼이나 더럽게 안움직이더군요-_- 혹은 한 3mm움직이거나.
그래도 상자가 커서 조금씩이더라도 툭툭 건드리다보니 팍 하고 넘어지더군요. 14번 정도 해서 뽑은겁니다-_-;; 아 돈아까워;ㅁ;
사람이 많은 신주쿠여서 그런지 구경하던 분들이 꽤 있었는데 제가 좀 일반적이지 않는 방법으로 뽑았거든요=_=;;
예를 들자면,
이렇게 된 구조였는데요 보통은 상자를 통째로 집어서 조금씩 움직이려고 하거나 바닥에서 좀 붕 뜬 부분을 ufo집게로 눌러서 움직이게 하려고들 하더군요. 저는 걍 순수하게 상품 뒤쪽으로 집게를 넣어서 그 집게로 툭툭 앞으로 떨어지게 전진시켰습니다.
그래도 3mm움직이던지라 생각만큼 간단하게는 되지 않았어요.
갤러리(구경꾼)도 있겠다, 계속 이즈미씨와 타누씨 대단하다며 뽐뿌질을 하는 바람에 멈추지 않고 고고-_-;;; 그리고 눈물의 겟!!
뻐꾸기 시계의 상세샷. 실제 벽에 걸고 싶지만 일본의 집은 남의 물건을 빌리는 입장이라(말이야 바른 말) 벽에 못을 박아도 물건에 흠집을 냈다며 나중에 돈을 받아냅니다-_-;;;(말이야 바른 말이지만) 그래서 겁나서 못도 못박아둔지라 그대로 박스봉인-_-;;
문어줄줄이-_-;(원래 이름은 "츄"라고 쓰여있다;)
친우 조용제군의 별명이 문어인 만큼 문어를 보자 왠지 뽑아야겠다는 근성이 생겨서 4번만에 뽑았습니다;;;
하지만 뽑고나니 왠지 괜히 뽑았다는 급 후회가-_-;;;; 아무짝에 쓸모없잖아!!!
문어의 상세샷. 얼굴이 완전 귀엽다>ㅂ<
어때 조용제?? 갖고 싶지?? 프흐흐흐흐
이게...정말 무서운 녀석이예요. 도전정신이 끊이질 않아요ㅠ_ㅠ
알바할 때 손님들에게 요즘 UFO캐쳐에 빠져서 막 동전 집어넣는다는 이야기를 하자, "너 의외로 경마나 빠칭코에 빠지기 쉬운 성격이구나? 절대 빠칭코 하지 마라-_-;;"-라시더군요;;; 저도 조금 실감합니다;;;;;
저에겐 UFO캐쳐 철칙이 있는데요. 아무리 갖고 싶은 녀석이라도 200엔짜리 기계는 하지 않기, 2번 해봐서 전혀 움직이지 않으면 다시 쳐다보지도 않기, 3번 정도 했을 때도 움직이기는 하되 뽑힐 것 같지 않으면 스탭을 불러서 징징거려서 아슬아슬한 위치에 놓아두기.
하지만 저 티폿세트는 진짜 예외였네요-_- 2000엔을 쏟아부을 줄이야;;;
예전엔 먹거리 뽑기에 치중했다면 요즘은 큰 상자에 든 녀석이라도 살림살이를 뽑게 되네요. 인형은 이제 아웃 오브 안중. ㅋ
저의 스승이었던 이즈미씨는 이제 저를 더 존경합니다 ㅋㅋㅋ
월급날이 되면 한 10000엔 정도 UFO캐쳐를 하는데 쓰는 것 같습니다(한방에 만엔을 쓰는게 아니라 한달간 휴일마다 쭈욱 그정도)
최근 뽑은 엄청난 물건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한방에 다 저렇게 따오지는 않아요-_-;;;; 어쩌다보니 제가 최근 좋아하는 캐릭터는 "글루미베어", "마메시바"인데도 불구하고 "리락쿠마" 콜렉션이 되어버렸네요-_-;; 글루미베어, 마메시바도 컵이나 시계들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ㅁ;

저거 뽑는데 진짜 완전 열받아서 죽는 줄 알았....;;; 한 10번 해서 뽑아낸건데 거의 구멍에 빠져있는데도 움직이질 않는겁니다.
구멍에 이미 빠진것 마냥 걸려있는데 애를 UFO 고리로 꾹꾹 눌러도 안빠져나오는거예요-_-;; 완전 열받아서 스탭 불러서 이거 뽑힌거 아니냐고 하니까 그정도는 아니라고-_-...한번만 툭 건들면 떨어지게 위치를 수정해주더군요. 아오 열받았음.
쿠션인줄 알고 뽑았는데 막상 들어보니 엄청 가벼워서 그렇게 꾹꾹 눌러대도 안빠져나온 이유를 알겠더군요.
집에 와서 확인해보고 더 당황한 결과가 저눔이(진짜 쿠션만함) 티슈커버인겁니다-_-;;; 티슈도 더럽게 안뽑혀나옴;ㅁ;

요즘은 한두번 해서 뽑히는 물건은 똑같은 물건인데도 2개씩 뽑아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종류별로 뽑는다던가;;;
함께 시부야 게임센터에서 불사지르던 이즈미씨가 몇번을 도전해도 꿈쩍을 안하길래 "제가 해볼게요"-하고 1개를 4번 도전해서 뽑아냈습니다. 그때 이즈미씨의 존경의 눈빛이란...후훗... 그 뒤 분홍색은 2번인가 3번만에 뽑았어요-_-)b 나 진짜 천재인듯.
빨강색은 지금 현재 충실히 베개로 사용중인지라 좀 눌렸네요-_-;; 편안하고 좋습니다. 헤헷.

제가 원래 컵에 좀 유난히 환장하는 케이스입니다-_-;; 컵이 그냥 무작정 갖고 싶기도 했지만 리락쿠마엔 관심이 없어서 안하려고 했는데 요놈이 너무 뽑기 쉽게 보여서 도전했지요. 3번만에 뽑아냈습니다.
요즘은 상자로 된 상품들을 뽑아내는 미묘한 방법을 알아냈다고나 할까요.(아무리 그래도 한번에 뽑아낼 수는 없음)
역시나 이즈미씨가 막 존경의 눈빛을 보내며 "나 어제 그거 뽑으려고 두번 도전했는데 안되길래 포기했는데...대단해 가영"-라고 하길래 뽑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두번인가 해보던데 못뽑더군요. 제가 하나 더 뽑아서 이즈미씨 드렸습니다. 울더군요-_-;;;

일본에서 홍차를 즐기는 저. 하지만 일본식 다기밖에 없어서 손잡이 없는 찻잔을 막 뜨거워 죽어가며 마셨거든요-_-;; 저걸 보고 눈이 뒤집히고 말았습니다. 걍 돈주로 평범한 티폿을 샀어도 됐으련만 왜그런지 도전심이 생기더라구요.
제가 제일 자신없어하는 방식이 상품에 링이(팔찌같은 링이 상품에 붙어있거나 얇고 유연한 플라스틱 고리가 상품에 붙어서 UFO고리를 그 링 안에 넣어서 슬슬 끌어오는 방식입니다) 달려있는 녀석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도전하게 되더군요.
요즘 게임센터들이 좀 빡빡해진게 상품 밑 바닥에 고무패드를 깔아둡니다. 상품이 잘 미끄러지지 않게 말이죠. 그래서 더 어려워진데다가 UFO고리 위치조정이나 세밀한 콘트롤이 서툰 저로써는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그냥 한두번 하다가 안되면 포기하면 될것을...10번 넘게 움직이지 않는 녀석과 씨름을 했습니다-_-;
결국 곁에서 지켜보던 스탭이 건들기만 해도 상품이 떨어지게끔 아슬아슬하게 위치를 조종해주고서야 뽑았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열받았던 사실은...저 바로 직전에 뽑아간 커플이 한 3번 죽쑤고, 죽어라 했는데 안뽑히는 척 스탭에게 징징거려서 저처럼 아슬아슬하게 위치조정해서 뽑아갔거든요. 저는 10번 넘게 해서 그렇게 얻어냈습니다. 걍 오기부리지 말걸;ㅁ;



이건 신주쿠에서 뽑은 것입니다. 솔직히 딱히 뽑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데 이즈미씨가(게임센터는 꼭 이양반과 같이 감-_-) 저거 뽑으면 대단하겠다며 은근 뽐뿌질을 하길래 도전해보았습니다.
역시 상자의 크기만큼이나 더럽게 안움직이더군요-_- 혹은 한 3mm움직이거나.
그래도 상자가 커서 조금씩이더라도 툭툭 건드리다보니 팍 하고 넘어지더군요. 14번 정도 해서 뽑은겁니다-_-;; 아 돈아까워;ㅁ;
사람이 많은 신주쿠여서 그런지 구경하던 분들이 꽤 있었는데 제가 좀 일반적이지 않는 방법으로 뽑았거든요=_=;;
예를 들자면,

그래도 3mm움직이던지라 생각만큼 간단하게는 되지 않았어요.
갤러리(구경꾼)도 있겠다, 계속 이즈미씨와 타누씨 대단하다며 뽐뿌질을 하는 바람에 멈추지 않고 고고-_-;;; 그리고 눈물의 겟!!


친우 조용제군의 별명이 문어인 만큼 문어를 보자 왠지 뽑아야겠다는 근성이 생겨서 4번만에 뽑았습니다;;;
하지만 뽑고나니 왠지 괜히 뽑았다는 급 후회가-_-;;;; 아무짝에 쓸모없잖아!!!

어때 조용제?? 갖고 싶지?? 프흐흐흐흐
이게...정말 무서운 녀석이예요. 도전정신이 끊이질 않아요ㅠ_ㅠ
알바할 때 손님들에게 요즘 UFO캐쳐에 빠져서 막 동전 집어넣는다는 이야기를 하자, "너 의외로 경마나 빠칭코에 빠지기 쉬운 성격이구나? 절대 빠칭코 하지 마라-_-;;"-라시더군요;;; 저도 조금 실감합니다;;;;;
저에겐 UFO캐쳐 철칙이 있는데요. 아무리 갖고 싶은 녀석이라도 200엔짜리 기계는 하지 않기, 2번 해봐서 전혀 움직이지 않으면 다시 쳐다보지도 않기, 3번 정도 했을 때도 움직이기는 하되 뽑힐 것 같지 않으면 스탭을 불러서 징징거려서 아슬아슬한 위치에 놓아두기.
하지만 저 티폿세트는 진짜 예외였네요-_- 2000엔을 쏟아부을 줄이야;;;
예전엔 먹거리 뽑기에 치중했다면 요즘은 큰 상자에 든 녀석이라도 살림살이를 뽑게 되네요. 인형은 이제 아웃 오브 안중. ㅋ
저의 스승이었던 이즈미씨는 이제 저를 더 존경합니다 ㅋㅋㅋ
# by | 2009/02/12 00:50 | 學 : in Japan | 트랙백 | 핑백(1) | 덧글(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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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갖고 싶은 걸 두죠^^
한국 같은 쓰레기랑은 다름 ㅋ
그렇다보니 더 빠져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한정이라는 말에 너무 약해요ㅠ_ㅠ 엉엉
위에도 말했지만 돈주고 살 수 없는 물건도 있어서 쓰다가 망가지면 어쩌나 노심초사..어휴;;
남은 날이라도 열심히 쓰겠습니다+ㅁ+!!
직원에게 잘안뽑힌다고 말하면 위치조정까지 해주다니 그거부럽네요
우리나라라면 그래서왜? 라는반응을 보일듯....
아니 그전에 별로 실용성없는물건들 뿐이라...
스탭들에게 불쌍한 표정으로 "어떻게 뽑으면 되나요? 요령좀..."하면 금방 뽑을 수 있는 요령도 알려주고, "여러번 해봐도 잘 안되는데 살려주셈ㅠ_ㅠ"이렇게 말하면 뽑기 좋은 위치로 놓아주기도 합니다.
참 친절하죠 후후후후...
한국 뽑기는...실용성이 있어도 디자인 꽝, 견고함 꽝이죠-_-;;;
절대 빠칭코는 하지마시라능~ㅋㅋ
새로운 기계가 나오면 어떻게 움직이며 어떻게 당첨되는지 막 지들끼리 해보면서 중계해줘요. 근데 그거 보고 있으면 뭐가 재밌는지 한개도 모르겠더라구요-_-;; 사람의 능력으로 어떻게 어떻게 해서 당첨되는 게 아니다보니 재미가 없어요.
순전히 운빨이랄까-_-;;;
그대신 ufo캐쳐는 사람의 노력으로(물론 운도 받쳐줘야함;;) 당첨이 되니까 더 쉽게 빠지는 듯 합니다;ㅁ;
티폿세트는 진짜 분노의 티폿이예요ㅠ_ㅠ
얼마나 안움직였으면 "으아~!!! 짜증나"라고 악악거리는 절 보고 스탭이 옛다 가져라-라듯이 아슬아슬하게 위치를 조정해주겠나요-_-;; "아까부터 봤는데 너무 열심히 하시는 거에 비해 안뽑히니..."-라며 옮겨주더군요;ㅁ;
파산하는 사람 여럿 생겼을꺼에요!!!!
아니, 어쩌면 요즘은 안된다고 할지도 모를 일이네요...흠....
벽에 액자는 그렇다 치고 거울은 꼭 좀 달고 싶었는데 얼마를 내라고 할지 몰라서..ㅠ_ㅠ 아흑
무서워서 계산은 안해봤는데 아마 차한대값은 투자한거같네요....
일본집에 놔둘데가 없어서 때마다 사람들 나눠주기도 하고 나중엔 회사경비아저씨한테
두루마리화장지용 박스(개당 라면박스 두세개크기)를 얻어서
한국 누나네로 다 보내버렸습니다.. 여섯박스정도....?
지금은 누나네 다락방에 있는데... 철마다 물먹는하마 갈아주고 있습니다.
아직 일본에 있느라고 처분을 못하고있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어지간한 인형은 한방에 뽑는다는게 말이 안되는 일이니까요-_-(우연이라면 모를까;;)
6박스면...후덜덜덜....팔아도 되겠는걸요;;
저도 점점 인형들이 늘고 있어서 살림살이 뽑기로 대체했습니다;; 살림살이는 그나마 쓰기라도 하니까요.
나눠주는 것도 왠지 아까워서 그저 제가 껴안고 있습니다 허허허;;;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일어가 좀처럼 늘지를 않아요.ㅠㅠ
저도 한국에선 몇년간 공부할 때 죽어라 안되더니 일본에선 말을 안할 수가 없다보니 서툴러도 몇마디 하고...의사소통을 위해 사전을 들추고 하다보니 머리에서 외워지더라고요.
열심히 쓰는 것보다 말을 많이 해보세요.
오늘 "이이"라는 말을 배웠으면 문장으로 "기분가 이이"라던가 문장형태로 만들어 보시고 같이 일본어 배우시는 분들 있으시면 자꾸 오늘 배운걸 대화로 써먹어보세요. 혼자서랑 책만으로는 죽어도 안된답니다. 화이팅!!!
게임센터 가면 리락쿠마가 가득한 뽑기기계는;; 한번쯤 뽑아보고 싶은 마음이;;;
으흐흐 저는 쬐그만 인형도 못뽑았는데 대단해요 +_+b
기계손으로 입구까지 슬쩍슬쩍 끌어당기거나 밀어서 떨쳐야 해요. 그러다보면 인형하나 뽑겠다고 3번정도 하게 되는거죠. 나름 투자를 해야한답니다;ㅁ;
그래선지 처음엔 인형을 많이 뽑았는데요. 나중엔 인형의 쓸모없음에 눈을 떠서 실용품 위주로...특히 한판에 100엔짜리나 3번 안에 뽑을 수 있는 것만 집중적, 경제적으로 하게 되요.
저도 처음엔 투자를 많이 해서...쿨럭쿨럭;;;